유진아빠 힘내세요

시월의 마지막밤이라고 장미꽃 한송이 샴페인1병 케잌하나 이렇게 양손가득 들고 저에게 다가온 남자가 있었어요 바로 유진이 윤하아빠죠 지금 그 샴페인마시고 기분이 좋아서 글올립니다 요즘 그이가 많이 힘들어하거든요 회사일이 잘 안풀리는 것같기도하고 가을 탓인것같기도 하구요 매일 출근길에 모닝쇼듣거든요 김차동씨 유진이 아빠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영원히 사랑한다구요 노래신청할께요 비틀즈의 love me do예요 유진아빠가 좋아하거든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신일아파트 103동 1802 전화 272-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