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김차동 씨
전주북부경찰서 인후파출소에 근무하는 이용재입니다.
오랜만에 사연을 보내네요. 항상 방송은 잘 듣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11.6이 제 아내 신은정과 백년가약을 맺은지도 3년이 되는 날입니다.경찰관의 아내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고맙다는 인사와 사랑한다고 전해주셔요.
요즘 주위분들이 환절기 감기에 걸리는데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셔요.
신청곡 "김혜연"- 유일한 사람-
하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유일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의 제 애창곡입이다. 꼭 부탁해요.
2002.10.29 이용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