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네여
저에게 18년만에 동생이 생겼는데 이렇게 이뿐 동생이
드디어 이세상에 빛을본지 100일째가 되네여 ^^
그래서 누나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되었어요 ^^;;
저에겐 아주 특별한 동생이에요 나이 차이도 많이나고 , 그리고
9달만에 태어나서 혹시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늘 걱정이 되고 또
학교에서도 수업받다가 동생생각도 나고 그래요 ^^;;
왜 어른들 말있죠 눈에 아른거리다고요 ㅋㅋㅋ 정말 수업받다가도
우리 부영이 지금쯤 낮잠잘시간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오빠가 군대를 가서 부모님이 허전하실텐데 동생이 태어나서
집안에 늘 웃음이 있죠 그래서 요즘에 저는 새삼스래 행복이란 걸
많이 느끼고 잇어요 ^^
우리집에 행복과 웃음을 갖어다준 이뿐 제동생 이부영 우리 부영이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8시에 출근하시니까 8시에서 8시30분 사이에
출근하시니까 그때 사이에 꼭 사연 소개해주세요^^
선물도 주시면 감사하구여 동생 백일 사진 찍게 사진권 주셨으면 더 좋겠네
요 ^^;; 그리고 연락처는요 주소는 완주군 봉동읍 신성리 341-1번지
우편번호: 565 -901 전화번호 011 671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