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신 저희 아빠의 41번째 생신이십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도 바람과 맞서 우편배달을 하시는 아빠를 생각하면 항상 감사합니다. 아프시다는 말한번안하셨는데 요즘들어 약해보이시는 아빠의 모습과 부쩍 더 생긴 하얀 머리를 볼때마다 마음한구석이 찡 합니다.
지금까지는 말도 안듣고 부족한 딸이 였지만 이제부터는 정말 많이 노력해서 좋은모습 보여 드릴께요~
아빠 항상 건강하시구요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요~~^^
ps.,김차동 아저씨!!
하루 늣었더라두요 아침에 아빠는 출근하시고 저는 등교할때 아빠차 타고 가면서 항상 이 방송을 듣는데요~ 이번 아빠생신이 특별한 생신이 되게 아저씨가 꼭 좀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꾸벅-.-
주소 : 군산시 중앙로 군산우체국 집배실
전화 번호 : 016-9585-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