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동아저씨, 날씨도 쌀쌀해지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 멋진 목소리에 지장없게 미리 조심하세요
이번에 올리는 제 사연은요, 글쎄 저희 아들이 태어난지 백일이 되거든요
저희 신랑이 결혼해서 아일 낳으면 꼭 고건으로 이름을 짓겠다고 했는데
처음엔 딸이 태어나서리 그 이름을 사용하지 못했는데 둘째를 다행히
아들을 낳게되어서 이름을 건으로 지었어요 고 건!!
서울시장님 이름하고 똑같지요 그분을 매우 존경한다나 뭐래나
그래서 뱃속에 뭐가 태어날지도 모르면서 건아하고 불렀지요
아무튼 그 건이가 태어난지 백일이 되었어요
제일 더울때 태어나서 무지하게 고생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이쁘답니다
깨동아저씨가 우리 건이 잘 장성하라고 멋지게 사연소개좀 해주실래요
백일잔치는 식구들만 조촐히 하고 일요일쯤해서 백일찰영할까해요
그리고 참, 저희 신랑 근무하는 병원 원장님이 어제 이사짐옮기셨어요
새로 이사하신 집에서 더욱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하네요
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넬 모래 또 사연 올라갑니다
저희 아주버님 결혼식이 토요일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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