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아침프로 하시느라 아침 잠을 많이 못주무시겠어요.
하지만 맑은공기와 누구보다도 일찍 아침을 여시는 그 행복함은 늘 부럽습니다.
정말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제 신랑 생일이 바로 오늘 28일 월요일입니다.
활기찬 월요일아침 김차동씨의 힘찬 목소리로 제 신랑 운창씨의 생일을 축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아이의 아빠로서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한 집안의 장손으로서 정말 너무나도 무거운 짐을 살아가는 있는 제 남편, 이렇게 무거운 짐을 힘들때도 있을텐데 한번도 힘들다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남편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고맙기만 할 따름입니다.
운창씨의 곁에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말기를 바라면서
정말 제 신랑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을 잊지 말기를 바라면서요.
운창씨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당신의 아내 경하가
조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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