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어빠~!!
2주만에 이렇게 또 글을 올리네요
오는 10월 28일이 저희 엄마의 44번째 생신이세요.
지난번에 저희 아빠 생신도 오빠가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여.
이번에도 저희 엄마가 아침부터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계실 꺼에여.
사랑하는 저희 엄마 항상 행복한 웃음 잃지 마시고 아빠랑 알콩달콩 재밌게 사시라고 .그리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꼭 꼭 꼭이요
따불로....ㅋㅋㅋ
내일이 저희 외삼촌과 외숙모의 12주년 결혼기념일이기도 하거든요.
한번도 챙겨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어떻게 기회가 되어 알게 되어서 이렇게나마 축하해드리고 싶어서요.
내일같이 좋은날 오빠가 축하 안해주실 수 없겠죠?
내일은...그래서 엄마,아빠랑 삼촌네랑 모악산에 가실 꺼래요.
가기 전에 이방송 듣고 가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실꼬에여.
전 오빠만 믿고 있을께여.....
우리집: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리 294-1
따르릉:571-2447
지난번에 가족사진 촬영권 부탁드렸는데 .....
제 정성이 부족한 탓이었는지...으앙~
엄마,아빠가 서운해하셨거든요.
집에 단둘이 계시는데 항상 맘에 걸리거든요.
이번에 오빠가 제대신 좋은 선물 하나만 해주세요.넹??
(가족사진 촬영권 아니어도 좋아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