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쌀쌀한 날씨에 가을은 가고 겨울이 일찍 다가온것같습니다..
남들 다 쉬는날 전 오늘도 출근을합니다...
매일 아침 울리는 시계소리.. 문을 여는순간 코 끝에 와닿는 차가운공기..
일요일에는 울리지 않아야할 시계가 울릴때면 불만스럽기도 하지만 어찌 생각해보면 좋은일이기도 한것같습니다..
생활의 리듬이 깨지지않고 정상적으로 돌아갈수있다는게 다행스럽거든요
이번주에는 어딜놀러갈까.. 뭘할까.. 하며 생각도 많이 했는데 바쁘게 돌아가는 사무실에 저혼자 빠질수는 없더라구요..
우리 사무실사람들 점심도 제시간에 맞춰 먹지못하고 추운날 밖에서 바쁘게 일하는분들이 참 안스럽습니다.. 전오늘도 방송을 들으며 새아침을 시작하고있겠죠... 우리 사무실직원들 힘내라고 전해주시구요 좋은 아침을 맞을 음악한곡 틀어주실래요??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 틀어주세요~~!!
전북 익산시 창인동 2가 1-663번지
송월원룸 104호
857-7464
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