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김지희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하구 세상에서 둘도없는..
친구(흔히 남자들은 XX친구라고도 하죠..^^) 혜경이랑 크게 싸우게
됐어요..최대한 빨리 화해하고 싶은데..
전화도 안받고 별 방법이 없더라구요..
근데 마침..헤경이가 아침마다 김차동의 FM을 듣는단 소리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싸우게 된 원인은..요..친구가 급한일로 광주를 가야는데 저에게 부탁을하더군요..제가 차가있으니까..태워다 달라구요..
그런데 제가 일이 바뻐서 깜박 잊은 겁니다..게다가 전날 야간 작업을 하는
바람에 배터리도 다 떨어져 버렸구요..
많이 미안하게 생각해요..그런데 저도 모르게 친구에게 벌컥 화를 내버렸습니다..이를 어찌해야나요..
더 큰 문제는 오늘이 친구 생일이랍니다..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는지..
"친구야..듣고 있지?..나 많이 밉지?..미안해..화 풀구..전화 받아..
알았지?..그리구..오늘은 혜경이 귀 빠진날..많이 축하해..~~!!"
김차동 오빠의 힘이 필요해요..저 지금 너무 맘이 편하지가 않아요..
꼭 저와 혜경이 원래데로 돌아갈수 있게 도와 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941-7번지
-진 디자인(Jin Design건축)-
김지희 011-9476-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