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카풀가족 코너에 내용을 남기고 싶었는데 몇 번 실패하고 이 곳에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멋있는 남성카풀을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좁은목약수터에서 7시 30분에 만나 한 시간 정도를 차동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합니다. 물론 두분다 차는 있으시지만 너무 궁합이 맞는지라 1년 넘게 동거동락하시지요.
남원교육청 김지곤 과장님과 이윤기계장님을 소개합니다.
상사를 모시기가 쉽지 않지만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분위기를 장악하시는
계장님과 중년의 중후함으로 맞대응하시는 과장님.
이 두분의 맞대응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는 두분의 까막득한 후배(?)입니다.
두 분이 연세가 있으시기에 이 곳에 글 올리기가 쑥스럽다고 사양하셔서
제가 손을 빌려드립니다.
차동님 이 멋있는 두분께 안전운전의 면죄부(?)를 씌워주시지 않으시렵니까
당연 차동님의 후원자이자 지지자임에 틀림없음을 맹세하며,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럼 기다리고 있을께요.
이윤기 계장님 연락처 : 011-9641-0434
글 쓴이 연락처 : 011-9438-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