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전주에사는 엘비스 입니다 매일아침 6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까지 꼬박 12시간을 차안에 갇혀 살아야 하는 신세랍니다...직업은 별다른게 아니고 김치 배달을 하는거지요 이른 아침부터 새벽공기를 마시며 작으만한 차안에 김치를 가득 넣고 어디엔가 숨어있는 학교를 찾아 김치를 전해줍니다. 오전 11시까지 12군데의 학교..그것도 한지역이 아닌 시외지역의 학교까지 배달을 하려면 바쁘고 또 바쁘답니다...하루도 어김없이 모닝쇼를 처음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하는데...요즘 너무 힘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블랙홀의 '1:4의 갈등' 을 신청합니다 저도 힘을내고 청취자분들도 힘을 내시고 김차동씨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전주시 동완산동 174번지 112호 016-9295-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