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억울해서 맘이 너무아픕니다.
지난 토요일(10월19일)차에 이상이있는것같았습니다.
기어가 잘들어가지안고 자꾸 기어가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약20Km)주행 중 7번이나 밖으로 나오는 겄입니다.
그래서 기아 카크리닉에 가서 문의 해보니 밋션에 이상이있다고 합니다.
토요일이라 지정 업소는 마감을 할시간이니 월요일 오전에 지정 업체에 가라고하여 월요일 아침에 가려구.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은 자동차가 쿨쿨 잠만 잤죠...( 차가 주행을 해도 무관하니 가라고 했겠지요)
월요일 아침 시동을 거니 정상.
기어을 후진 (저는 화단 보호차원에서 정면 주차함)에 넣고 출발 .
소리가 심각한것 같아습니다.
출근 길에 지정업체로 가야겠다 싶어 지정업체에 도착 차의 밑면을 확인하니 밋션 오일 교환 볼트가 없는것입니다.
A/S지원 신청을 하니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2만Km탔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기아: 차에 충격이 가서 볼트가 빠졌다고 함(월요일)
본인: 차에 어떠한 충격이 가해지면 볼트가 빠질수있나 문의함
기아: 주행중 차 밑면에 돌뿌리 또는 돌이 차밑면에 튀어 빠질수있다
본인: 어떻게 차가 주행중에 충격에 의해 볼트가 빠질수있을까 궁금하다 (파손이되면 됬지 왜 풀려서 빠졌을까요)
이런 문제 제기를 소비자가 하면 우선 왜? 빠졌을까 원인파악을 한후 소비자가 이해할수있도록 해야정상적인 업무처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기아측은 무조건 이런 일은 있을수 없다만 강조한다 (너무함...억울)
나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전주 기아 서비스센터에 견인을 해갔다 ..(궁금해서 ? 정확한 원인을 알고싶어)
기아: 화요일 기아측의 대답
.반장 --- 충격에의해서 라고만 대답함... 더이상의 대답을회피하고 소비자 상담실에 문의하라고하고 사라짐
상담원 --- 자신의 생각으로는 사람이 고의적으로 풀렀다고함 (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는지 ?????)
난 상담원 본인의 생각 보다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일을 처리하기를 원하나 그렇게 되지않음
----- 각 파트별 회의후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치해주겠다고 함=======
본인 : 그래서 나는 차를 두고 집으로 왔다 ..다음날 전화 를 해준다고 해서(오전중으로)
다음날 오전-----
기아 : 전화 없슴 ,,, 전화 통화 안됨 ( 상담실 담당자 김도영)
본인 : 열심히 전화를 걸어봄 (통화안됨)
안내실에 김도영 씨 핸드폰 번호 의뢰 (거부함)
기아 상담실장 : 엔진오일 교체시 (개인 카센터) 볼트를 풀은것 같다(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함)
본인 : 카센터에 문의 하니 엔진 오일과 밋션오일 볼트는 크기와 모양이 틀림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일은 없다
하루하루 다른 기아측의 답변은 얼굴 부끄럽게도 이해가가질 안는 답변들일것이다..과연 내일은 어떤 답을 줄지?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기아의 고객 서비스는 넘 형편없다........
우선 정확한 원인을 분석을 하지않고 자신들의 주관으로 판단하는 자체가 모순이다
자동차를 생산하는 기아에 왜 개인의 주관이 들어간 이야기를 하는지 참 한심하다
수년간 아니 수십년간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면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소비자를 이해
시켜야지 말이다.......
조그마한 회사라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근거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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