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에 5시 40분경 전북대를 지나는 124번 버스 운전 기사님께 감사 드린다는 글을 올리고 싶어요..
효자동으로 오는 차였는데 지갑을 버스에 놓고 내린지도 모르지 모르는
저에게
저녁늦게 일을 마치시고 저희집으로 잃어버린 지갑을 되돌려 주려고 오셨어여
저희집 식구들이 당황을 해서 그 기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해
124번 버스 기사님께감사하다는 글을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월요일 오후, 5시 40분경 전북대를 지나는 124번 버스 운전 기사님 정말 ~
감사합니다.~!!! """""
부모님도 고마우신 분이라고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라고 ..
버스 기사님
연락처 남길테니 연락 주세요...
011-680-6469 (차동 아저씨 여기다 이름 말해두 되나여??
그리고 아침일찍 버스 운전하시는 분들 모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