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원제"가 있는 날

안녕하세요~ 곧 수능을 봅니다. 제가 아니라.. 제 동생이요.. 제동생은 학교 기숙사에 있어서 얼굴을 못 본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보고 싶기도 하고.. 잘 하라고 말 해주고 싶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오늘은 학교에서 고 3을 위한 "기원제"를 한다고 해서 엄마께서 제동생 학교에 가셔요.. 오래간만에 동생을 보는 엄마의 마음은 제 마음보다 더 하시겠죠.. 아무쪼록 동생 열심히 하고.. 수능도 잘 볼 수 있도록 응원도 많이 해주세요.. *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동신 아파트 109동 9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