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같은 울형부의 생일축하.

와~ 우 방가방가여!!!!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여전히 건재하시군요. 전 인천광역시에 사는 은결엄마랍니다. 2년전에는 저도 김차동씨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출근을 하곤 했는데.... 이젠 제 추억속에 남아있네요. 10월20일 그날이 저의 한분뿐인 형부 김태곤씨의 생일이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결혼전까지 전 형부랑 한집에 살아서인지 형부에 대해서는 조금은 특별합니다. 항상 아빠대신 오빠처럼 저와 제 여동생을 보호하고 아껴주었던 형부 지금은 저도 제 여동생도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서 같이 촛불을 켜 드리진 못하지만 마음을 다해서 축하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항상 모든일에 열심히 하시는 형부의 모습에 박수와 존경을 보내드리고 싶었답니다. 이번 기회에 축하와 함께 사랑과 감사도 보내드리고 싶답니다. 그 역할을 김차동씨가 해주시면 하는 바램에서 부탁드립니다. " 형부 ! 생일 축하드려요. 항상 늦게 들어오는 저 때문에 걱정많았었고 지금은 왠지 기운없어 보인다고 항상 걱정하는 마음 감사해요. 앞으로는 형부가 걱정 하시지 않도록 밝은모습 보이고 열심히 살께요. 걱정마세요." 이렇게 꼭 전해주세요. 가끔씩 사연보낸다고 찬밥취급하시면 안되요. 저도 이전엔 왕청취자였다구요. 지금은 울언니가 저대신 열심히 아침 알람대신 김차동씨의 목소리를 듣는답니다. 그래서 김차동씨에게 부탁드리는거예요. 꼭 잊지 말고 빼먹지 말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 더 드리면요. 아직도 상품을 푸짐하게 주시나요? 그러시다면 울 형부네 가족들을 위해서 "식사권"을 선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항상 마음이 풍성하고 넉넉한 김차동씨에게 저의 간절한 부탁을 들어주셨음하는 마음에 기도를 해봅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253-10번지 김태곤 018-602-5609 울형부 핸디폰 (063-287-5609) 여그가 울형부네 주소고요. 꼭 사연소개 부탁드립니다. 전화를 해 놓았는데 소개안해주시면 울어버릴꺼예요. 다시한번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