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들 하죠.
요즘같이 하루가 멀다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중에 십년을 그자리,
그곳에 있을 수 있다는거 정말 힘든일 일거예요.
그일을 모닝쇼와 여러분이 해 내셨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모닝쇼를 알게 된지는 아마 6 - 7년쯤 된 것 같네요.
그동안 모닝쇼는 제 생활에 일부였던것 같네요.
기쁜일, 슬픈일 모두 함께 했던 것 같아요.
외로울때 즐거울때도 늘 제 곁에 있어줘서 제게 얼마나 힘이 되었던지...
감사 드리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김차동님 이하 여러분들도 수고 많이하셨네요.
오늘이 끝이 아니듯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얼마 않있으면 제게도 아주 좋은일이 생기거든요?
담에 깊은 사연으로 다시 찾아올께요.
신청곡
1. 고한우 - 암연 (내일도 비가 온다면 아침에 이 노래 들어도 좋을듯....
2. 김종환 - 사랑하는 이에게 (이곡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전북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 672-2 (063-453-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