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 가지에 매달려 농부의 손길을 기다리는 과일 열매들처럼...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이라는 계절이 무르 익어 가네요..
김차동씨, 그리고 경찰 가족을 두신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흑~모르신다구요..
제 57회 경찰의 날"이예요..
전 중노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강 헌석씨 아내 되는 사람이랍니다 *^^*
신혼의 단꿈도 며칠....맞벌이 부부로 일하다보니...
많이 챙겨 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힘들어도 내색한번 안 하고 기쁘게 생활해 주는 당신 덕분에 이렇게 편안하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그런데..김 차동씨..왜 국군의 날은 공휴일인데...경찰의 날은 안 쉬는지 아세요????
아~~숫자적으로 딸리는 거 같다구요..이런~~
(농담이구요~)
노래 신청 할께요..
"여행을 떠나요"(오늘이 휴일이라면 좋으련만...)
김차동의 FM 모닝쇼에도 가을의 풍성함이 전해 지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