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오랜만에 사연을 띄웁니다.
10월19일은 다름아닌 저희 신랑의 서른번째 생일이예요.
그리고 10월20일은 저희 직장후배 김미령씨 생일이구, 10월24일은
저의 생일이랍니다. 와우!! 며칠사이에 생일이 많죠.
모두모두 소중한 사람들이랍니다. 김차동씨의 목소리를 빌어서 축하해주면 더욱 기뻐할 듯 싶어 사연띄웁니다.
예전에 신랑에게 편지도 많이 띄우고 특별이벤트도 많이 준비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일상이 그냥 바쁘다보니, 소중한 사람에 대한 배려가 식어가는 듯 싶어 늘 고마운 신랑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중파방송을 통해 축하할 기회가 있으니, 이또한 특별한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저희 후배 김미령씨도 결혼해서 이제 6개월된 아이가 있는데, 출근할해서 아이얼굴이 아른거려 요즘 많이 힘든가봐요. 힘내라고 화이팅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더불어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아침시간에 가족들간에 연인들간에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닝쇼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신 : 어머머 그리고 모닝쇼 개국10주년도 넘넘 추카드려요. 10년이면 강상이 몇번 변했을텐데, 변함없이 우리의 아침을 지켜주시고 있군요.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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