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이 밝아오면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사랑의 서약을 했던 그날입니다. 결혼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하객 앞에서 새마을 정신 "잘 살아보세" 3창으로 웃음 바다가 되었던 생각이 눈에 선합니다.
첼로 독주, 제자들의 축하 곡, 아내 동아리 후배들의 축하 곡이 "사랑의 서약"으로 한결 같더군요. 결코 우연이 아닌 필연을 보신적 있으신지요.
테잎은 없지만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다시한번 "사랑의 서약"을 세 가족이 경청할 예정입니다.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주시고, 화목한 가정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남편, 노력하는 아빠가 되겠다고 꼭 전해주십시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랑하는 남편 딱중이가!
주소: 군산시 지곡동 518번지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임중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