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이 형....
저는 정읍에 사는 26살에 서연이 아빠랍니다.
9월 26일에 태어나서 그동안 잘컸는데 그만 2틀전 새벽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결국 병원에 입원 하기까지 했어요.
3.5kg밖에 안나가는 우리 서연이 팔에 주사바늘을 꼿고있는 걸보면
가슴이 무척 아파요. 우리 서연이 빨리 낫게 빌어주시고
서연이 병간호 하느라 잠도 못자고 몸조리도 제대로못한
사랑하는 우리 숙 그리고 ,부모님,형수님,처제 한테도 고맙다고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우리 서연이 꼭 빨리 나아서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전해 주세요..
처음 쓰는 글이라 서툴러도 이해히고 꼭, 방송 부탁 드립니다.
2002.10.16 a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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