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축하할 일들

차동 형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원래는 14일날 올려서 오늘 내일 축하받으려 했는데 그놈의 술떼문에 오늘에서야 글을 띄웁니다 15일은 우리 윤희와 저와의 두번째 결혼기념일이고 ]방송되는 16일은 우리 어머니 생신입니다(* 그러니가 꼭 방송해줘야 합니다) 저의 안방마님은 저를 만나 많이 노력하는 정말 사랑하는 아내입니다 저를 위해서 어머니를 위해서... 그리고 저의 어머닌 20년넘게 몸 아프신 분입니다. 근래에 좋지 앟은 일들도 있고 그랬는데.. 어머니 부디 오래오래 사세요 막래가 항상 어머니 사랑한다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고생만 하시던 어머니 참 이상해요 외롭거나 술마시고 난후에는 어머니 생각으로 마음 아픕니다 이런게 불효자의 특징인가봐요 차동형님 꼭 꼭 이사연 들려 주셔야 됩니다 비록 우린 어머닌 카펜터스의 "yesterday once more"라는 노래는 모르시겠지만 옛날로 생각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추억에 이노래를 신청합니다 저의 아내와 우리 엄니 그리고 저의 누나 형들 ,식구들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