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셔요.
다름이 아니라 내일(10월 15일) 오전 10시에 저의 예비신부(김경화)가 미술학원을 오픈합니다.
중화산동에서 말입니다.
상호는 ""생각을 여는 그림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들을 하얀 도화지에 표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곳이랍니다.
예전엔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내일부터는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친답니다.
이를 위해서 그동안 많은 시간동안 이론과 실기를 병해하면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템과 새로운 시도가 돋보일겁니다.
그리고 먹거리도 많이 준비했답니다.
형님도 바로 사무실 아래니까 부디 방문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 9시에 형님 방송이 끝나니까 아침을 거기에서 해결하셔요.
준비시킬테니까요.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저희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이 될꺼예요.
그리고 참고로 저희들(장진철 * 김경화) 11월 9일(토) 오후 2시 30분(크리스탈 웨딩홀)에서 결혼합니다.
그때가서 다시 연락드리겠지만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해 두세요.
일교차가 좀 심하게 나는 계절이네요.
건강조심하시고요 독감예방주사 맞는것도 잊지마시고요.
안녕히 계셔요.
미술학원 전화번호 - 225-9788
김경화 011-9644-6994
장진철 011-467-1277
방송은 아침 7시40분정도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