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서학동에 거주하는 임진 이라고 합니다.
저의 사랑하는 사람 "장 옥순" 을 만나 결혼한지 어언~~2년째 되는 날이,
내일 10월 15일 이랍니다.
태어난지 120 여일 되는 아들 "임호" 와 홀로계신 시어머니를 끔찍히도
여기며, 시부모모시기를 당연히 받아들이고, 신혼생활을 꾸려나가는 착한 아내랍니다.
본인이 늦깍이로 야간 대학을 다니는 바람에, 퇴근도 항상혼자하며, 현재는 아내의 외삼촌댁에 " 아이를 맡기고 있고, 외삼촌 댁이 전주교육대학 근처라, 시내버스 왕래가 잦지 않은곳이라서 , 왕복 30분이상을 걸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며, 남편뒷바라지야, 시어머니 모시랴, 애기돌보랴, 생활하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방송으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만일 시간이 부족하여 사연이 채택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공개석상인 이글을 비롯하여 꼭 전달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 본인하나만을 믿고 따라주며, 힘든 시집살이와, 아기돌보는 고생에 남편이 아내에게 직접적인 말은 안했지만, 나 임진 은 항상 나의 아내 "장옥순을 세상의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간혹 남편이 성미대로 짜증을 부리거나 싫은소리를 하더라도 , 남편은 변함없이 나의 아내 (장옥순)을 사랑합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다툼과 시련이 있었지만 , 앞으로 더욱 행복하게 살것을 맹세하며, 끝으로 나의 사람 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여보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하오" 변함없이 그리고 진실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반드시 채택이 되어 나의 아내에게 꽃다발을 보내고 싶으며, 평생에 한번밖에 없을 라디오방송출연을 해보고 싶습니다.
부디 도움을 바라며, 아래에 연락처를 남깁니다.
사연신청인 : 임진 Mobil : 011-677-2892 오후6시부터 밤10시 까지는
전주대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으니 전화연락이 되지 않음을 알립니다.
집주소 :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성결 아파트 B/502호
집 전화번호 : 063-286-8965
아내 : 장옥순 011-9626-2892 사무실연락처 : 063-285-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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