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월요일(음력9월9일)은 저의 특별한 남자..
익산시청 세무과에 근무하는 김철수씨의 38번째 생일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여자로서 한 남자에게서 사랑받는 행복과
두 아이를 낳은 기쁨으로 두 아들의 엄마가 되고 아내로서..며느리로서..
거듭날 수 있게 해준 제 인생의 특별한 남자..
바로 저의 든든한 후원자이자..영원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는 제 남편이
38번째의 생일을 맞았습니다.
가정에서나..직장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100점 만점의 남편으로..
100점 아빠로..100점 아들로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존경하는 남자
그런 남자가 제 남편이라는게 늘 자랑스럽습니다.
늘 지금처럼만 그렇게 우리 살자고..말하고 싶습니다.
* 김차동씨..
오랜만이죠? 제 남편의 생일축하 메시지를 멋진 목소리로 부탁드립니다.
할수만 있다면 아침 8시경에 해주신다면 남편과 저..그리고 우리 아이들
까지 들을수 있을텐데요..
출근길 차안에서 들을수 있도록 8시에 방송 부탁드립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십시오.
익산시 부송동 주공2차 202/806 석주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