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김관영 지사가 취업비자도 받지 못할 정도의 인물을 통상전문가로 채용해 말썽이라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전북도는 취업비자없이 활동하다 중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당할 것을 염려해 재택 근무만 하...
◀ 앵 커 ▶5명의 사상자를 낸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가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장 도마에 올랐습니다. 위원들은 태영건설 측에 관리 책임을 물었지만 소득은 없었고, 환경부는 결국 폐수 무단 반입 사실을 조사...
◀ 앵 커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새만금호의 수질 문제는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제한적인 대책은 미봉책에 불과해 결국 해수유통을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앵 커 ▶우리나라 전통 한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유물 복원에 쓰이기도 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그러나 정작 지역의 한지 산업은 수입산에 밀려 갈수록 설 자리마저 잃고 있습니다.전주 한지의...
증권시장 하락 보합세로 전북지역 투자들의 거래 대금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한국거래소 광주센터에 따르면 9월 전북지역 투자자의 매수대금은 1조 2073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3.5% 감소했고, 매도대금...
전북자치도청 컬링팀이 국내·외 대회에서 연이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전북도청 컬링팀은 내년 1월 열리는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한국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된 데 이어, 최근 캐나다...
무분별한 악성민원과 교권침해 사안에 대해 교사단체들이 엄청 대응을 촉구했습니다.교사노조와 전교조, 교총 등 도내 교원단체들은 오늘(8)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른바 '레드카드' 사건으로 촉발된 고소와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6일 재보선에서 호남 맹주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한 대표는 오늘(8일) 전남 곡성군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을 찾아 "더불어민...
전북자치도 인증상품 사업에 대한 허술한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병도 전북자치도의원은 오늘(8) 도정질문을 통해 판로 개척 등을 위해 도 인증상품 기업협의회에 연 5억 원이 넘는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부...
직장인 4명 중 1명은 한 달에 400만원 넘게 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오늘(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 따르면,전체 임금 근로자 2,213만 9,000명 중 25....
내년부터 육아휴직 근로자 급여가 연 최대 1,800만 원에서 2,310만 원으로 오릅니다.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0일부터 입법...
익산시에 들어설 것으로 관심을 모은 코스트코 입점이 토지 매입 단계부터 난항을 겪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전북자치도 등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지난 5월 익산시청에서 800억대 투자협약식을 갖고 왕궁면 일대에 매...
새만금 신항 활성화를 위해 국가가 배후부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새만금 신항 2선석이 오는 2026년 우선 개항을 앞두고 있지만, 2천여억 원 규모의 배후부지 사업이 민...
도내 지방의료원 대부분이 적자 운영 중인 가운데 병상 이용률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희승 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전북권 지방의료원별 적자액은 군산이 65억 원으로 가장 컸...
전북지역은 농업 종사자가 가장 많지만, 사회복지업 종사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북도내 산업 중분류에 의한 취업자는 농업이 15만 7천 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