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본회의가 오늘(29일) 예정돼 있지만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 전까지 전북 의석 10석 유지와 부산 선거구 조정 등을 놓고 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비가 지원됩니다.전북자치도는 도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6억 3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천51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 복귀 시한으로 정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전공의 300여 명이 병원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어제(28일) ...
22대 총선에서 전북 의석 10석을 유지하게 됐습니다.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늘(29일) 선거구 협상을 통해 '김제·부안' 선거구를 인구 기준에 맞추기 위해 군산과 합쳐 '군산·김제·부안 갑 을'로 선거구를 합...
술을 마시고 역주행하다 적발된 간부급 경찰관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전북경찰청은 어제(28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술을 마시고 역주행을 하다 충남 공주의 한 도로에서 적발된 간부급 경찰관에게...
진안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가 재개방됩니다.진안군은 관광객 안전을 위해 등산로 재정비와 부대시설 보수 등을 마치고 3월 4일부터 구름다리 운영을 재개합니다.명도봉에서 명덕봉까지 220m 길이의 구름다리에서는 운...
최근 전북 지역을 빠져나간 청년이 한 해 평균 8천여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북자치도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20세~39세에 해당하는 청년 인구 3만 3천3백19명이 빠져나가 매년 8천 명 이상...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군산 서수면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아 버스 승객 2명 중 70대 여성이 숨지고, 다른 70대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숨진 70대 여성은 버스 앞 좌석에 앉아...
익산시가 낭산면 폐석산에 매립된 오염폐기물 20만 6천여 톤을 올 상반기 중에 이적 처리하기로 했습니다.익산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5만 4천 톤에 대한 이적을 마쳤으며 이후에는 폐기물 배출업체들로 구성된 복구협...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2대 총선에서 광주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새로운미래는 오늘(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공동대표가 다음 달 3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김대중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6)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각 시군의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회의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협의회 회칙 개정과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새...
◀앵커▶22대 전북 총선의 최대 화두였던 선거구 1석 감축이 없던 일이 됐습니다.여야가 국회 본회의 전 막판 협상을 통해 비례대표 1석을 줄이고 전북 10석을 유지하는 안에 합의한 것입니다.선거구 10곳 유지...
◀앵커▶전주천 남천교 주변의 버드나무가 남김없이 베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논란이 되자 전주시가 민간과 협의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놨었지만, 하루아침에 벌목이 강행된 건데요.지난 수년간 조성된 생태하천...
◀앵커▶군산 미공군 전투기의 잇단 사고 소식에 새만금 주변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2달 사이 전투기 두 대가 해상에 추락한 데 이어 최근에는 연료통 두 개가 새만금 내측 간척지에 떨어졌기 때문...
◀앵커▶정부의 복귀 명령에도 불구하고 의료현장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많지 않았습니다.수련 기간 만료를 눈앞에둔 극소수가 돌아온 것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건데요,집단행동이 3주 차에 접어들면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