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선정적 홍보 논란으로 도청으로부터 배제된 업체가 회사 이름과 주소지를 바꿔가며 비슷한 사업을 계속 따내지 않았냐는 의혹, 보도해 드린 바 있는데요,특히 모두 네 개의 업체가 한 부동산 사무실에 주...
◀ 앵 커 ▶22대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도내 격전지 경선을 진행하며 막바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제3지대는 여전히 경쟁력에서 의문부호가 붙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전북대병원과 전북대 의대 교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전북대 의대 및 전북대병원 소속 교수 일동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9일부터 이틀 동안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부가...
고령자 대상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확대 지원됩니다.전북자치도는 그동안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에게 지원하던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노인부부 또는 손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 등으로 확대해...
기온 상승으로 지난 겨울 눈이 온 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주 지역에 눈이 내린 날은 평년보다 6.5일 줄어든 14일로, 비가 내린 날이 2...
건축이나 휴경, 간척 등으로 인한 전북지역 경지 감소폭이 타 시도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경작지는 18만 9천 헥타르로 1년 전보다 0.7%인 천2백 헥타르가 줄어...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육류 소비량이 쌀 소비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루 쌀 소비량은 즉석밥 한 공기 분량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쌀 보다 육류 더 먹는다..돼...
A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에 앉아서 돈 벌 사람"이라는 글을 올리고 '보험사기단'을 공개적으로 모집했습니다. A 씨 등 151명은 4년동안 수도권일대에서 183회에 걸쳐 차선을 넘거나 신호를 위...
사기 범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사기 범죄 발생 건수는 32만 건으로 전체 범죄 중 5분의 1을 차지한 가운데 이는 5년 전인 2017년 2...
전주 권역을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에 포함시키는 취지의 대광법 개정안 타당성 조사가 실시됩니다.전북자치도는 다음 달부터 인구 50만 명 이상 도청 소재지 중심의 교통생활권 지역으로 대도시권 범위를 확대하는 전주대...
전주병 등 전북 선거구 4곳의 총선 후보를 가리기 위한 민주당 경선이 11일부터 시작됩니다.민주당은 11일부터 사흘간 전주병과 정읍·고창, 완주·진안·무주,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를 대상으로 일반 여론조...
다음 달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북도의원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들이 결정됐습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남원 제2선거구 경선을 통해 임종명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전주 제3선거구의 경우 하대성 후...
어제 저녁 10시 50분쯤 정읍 옹동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새끼 돼지 1,200마리와 어미 돼지 14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이 불로 984제곱미터 규모의 축사 2층이 불에 타는 등 모두 7,800만...
어제 오후 2시 반쯤, 군산 신풍동의 왕복 5차선 도로에서 EV6 택시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고, 70대 택시 기사는 팔과 다리에...
전북특별자치도가 관광지와 카페를 결합한 관광상품을 선보입니다.전북도가 내일(11일) 출시하는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은 1만 2,900원으로 기존 통합이용권으로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시설 70여 개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