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전주의 핵심 노른자위인 옛 대한방직 부지를 용도 변경해 주는 대가로 전주시가 환수하게 될 금액이 2천억 정도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평당 1천만 원 정도로 부지 가격이 산정되면서 가치 상승분...

◀ 앵 커 ▶갑질 논란과 진실 공방에 요즘 김관영 도지사의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오늘 열린 도정 질의에서도 고위급 간부의 갑질 논란이 또 표적이 됐는데요,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직 분위기가 어수선할 수...

◀ 앵 커 ▶'세계 환경의 날'인 오늘(5일) 전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거리로 나서 기후정의를 촉구하는 행진을 벌었습니다."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건강한 지구에서 살고 싶다"며 변화를 촉구한 건데요,...

◀ 앵 커 ▶대자연에서 누리는 영화 축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늘 성대한 막을 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상영작 수가 더 늘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예상되는데요.예매가 시작되면서 입장권과 상영작 티켓 매진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대정부 투쟁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시작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투표율이 4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오늘(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의협의 투쟁...

완주군의회가 서남용 의장이 대표 발의한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군의회는 통합 논의는 경제적 효과와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이뤄져야 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지난해 8월 태풍 '카눈' 상륙 당시 다른 태풍 피해 영상을 조작해 실시간 방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단독 이창민 판사는 오늘(5일) 전기통...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버스기사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오늘(5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사하경찰서는 마을버스 운전기사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A 씨는 지난달 16일 ...

해파리떼 습격으로 새만금 어업 피해가 커지자, 시민단체가 정부와 전북자치도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새만금 상시해수유통을 위한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는 오늘(5일) 성명을 내고, "해파리떼가 조업 그물에 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됐습니다.국회는 오늘(5일) 본회의를 열어 재적 의원 300명(재석 192명) 중 찬성 189명으로 우 의원을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했...

전북자치도청 내부의 연이은 갑질 논란이 도마에 올랐습니다.전북도의회 염영선 의원은 오늘(5일) 도정질문에서 도청 간부들의 갑질 문제가 반복되는 건 시스템 문제로 보인다며, 도지사가 근절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

전주MBC가 오늘(5일) 네이버로부터 포털 구독자 100만 명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패를 받았습니다.네이버는 이날 전주MBC에 '100만 이용자의 선택, 언론사 편집판 100만 이용자 구독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남북 긴장 관계가 고조되는 가운데 35사단이 해안 사수 훈련을 진행했습니다.육군 제35사단은 어제(4일) 1,300여 명의 장병과 해경이 참여한 가운데 적군의 해상 침투 상황을 가정한 야외전술훈련(FTX)을 ...

여야의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전북 정치권의 상임위원장 배분도 안갯속입니다.의장단 선출을 위해 오늘(5일) 열린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추경호, 민주당 박찬대 의원 등 여야 원내대...

옛 대한방직 부지 공공기여분의 약 40%는 지하차도 개설 등 주변 교통 인프라 확충에 쓰겠다는 계획이 나왔습니다.전주시는 감정평가를 토대로 대한방직 부지 용도변경에 따른 공공 기여량을 2,380억 원으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