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수달이 전주천 둔치 도로에서 차에 치인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이번이 세번째인데, 그간 전주시의 수달 보호대책은 말뿐이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연성을 되찾은 전주천...
개막전 대승을 거둔 20세 이하 월드컵대표팀의 내일 2차선 상대는 아르헨티나입니다. 선수들은 연승 의지를 다지고 있고, 도민들은 멋진 응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동엽 기잡니다. ◀END▶ ◀VCR▶ 예선 2...
오늘 새벽 1시쯤전주시 완산구 삼천동한 주유소 앞 인도가 꺼져,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지름 4m, 깊이 2m 규모의싱크홀이 생기면서,오후까지 이어진 보수작업으로주변 통행이 불편을 겪었습니다.경찰은싱크홀 발생...
지난해 실업률은 소폭 감소했지만고용률 역시 하락한 가운데, 구직 자체를포기한 비경제활동 인구가 늘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도내 실업률은2.3%로 1년사이 0.2%포인트 감소했지만,고용률 역시 55.9...
전북은행이 사상 최고의 단기수이익을달성했습니다.전북은행은 결산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8백 2억원으로 전년대비 41.2%가 증가했다고밝혔습니다.이와 힘께 광주은행과 우리캐피털 등을포함한 JB금융그룹 전체 당기순...
취업 일자리 상당수가 일용직에 집중돼좋은 일자리가 줄고 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지난달 도내 임금근로자는 1년 전보다4% 가까이 증가했지만 늘어난 일자리의80% 가까이는 일용직이었습니다.평균 취업시간을 밑도는 ...
전북고속 사태가 1년 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업 참여자들은 여태 일용직 근로를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전북고속에...
도내에서 활동하는 원어민 강사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경력이 오래된 강사도 적고 배치되지 못한 학교도 많아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전주영어체험학습센터는 전주시...
설을 앞두고 전주-완주 통합 여론전이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찬성이나 반대측 모두 설 민심이 사실상 통합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VCR▶ 전주-완주 통합을...
부대에 마땅히 읽을 책이 없어 독서에 손을 놓는 군인들이 많은데요. 이런 장병들을 위해 십년 넘게 원불교에서 책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화재 발생이 많아지는 겨울이 다가오고있는데요, 주택 밀집지역은 별다른 소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고, 소방차의 진입도 어려워화재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이경희 기자 보도 ◀END▶ ◀VCR▶ 낡은 주택...
경선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후보 외에도 새누리당, 통합진보당 후보들도 텃밭을 다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각각 풍부한 국정경험과 노동 운동을 무기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전주 목재펠릿 공장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도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도 지난해보다 더 많이 거래되고 있어 상인들은 대목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