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조리종사원 처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유난히 많았던 곳이 바로 교육현장인데요.수백 명의 학교 비정규직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게 됐습니다.하지만 일부 직종은 여기서도 제외돼,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보도에...
군산시의회은 전라북도가 선거구획정안을 번복해 군산에서 의원 한명을 줄이고완주에서 비례대표 한명을 늘린 것은특정 시군을 위한 편법이라며재심의를 요구했습니다.도는 농촌 지역구의 반발이 잇따르자의원 정수 획정 기준...
축산업이 호황일 때 소를 대신 길러주고 수익금을 돌려주는 한우 위탁사업이 인기가 있었죠. 하지만 최근 수개월째 적자가 나면서 지역 축산업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도의원들의 여러가지 적절치 못한 처신과 잡음에 도의회 의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사과만 했지 개선 의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도의회 교육복지위의 돈봉투...
대통령직 인수위 부처별 업무보고가 한창인 가운데 박근혜 당선인이 약속한 12개 전북 대선공약의 포함 여부가 관심입니다. 전라북도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주말과 휴일 이뤄진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의 인수위 ...
전주기계탄소기술원이 이름을 한국탄소융합기술원으로 바꿉니다. 국책연구기관으로 격상시켜 국제적인 탄소메카로 자리잡겠다는 야심찬 포석이 깔려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가볍...
개별 가구마다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행 이후 배출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쓰레기 배출량이 줄어 자치단체 재정에도 보탬이 된 셈입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시장.군수 공천권을 틀어 쥔 새정치연합 중앙당이 오늘부터 공모자를 대상으로 옥석 가리기에 들어갔습니다. 강도 높은 배제 기준을 천명한 상황이어서 공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
여고 축제에서 매운 음식을 먹은 학생들이 단체로 복통을 일으켰습니다. 오늘 오전 12시쯤 익산의 한 여고 축제 매운 요리 먹기 부스에서 닭볶음 요리를 먹은 17살 김 모 양 등 8명이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인...
오늘이 벌써 봄의 문턱, '입춘'입니다. 곳곳에는 봄의 기운이 움트기도 했지만,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초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첫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정성스럽게 써...
대한노인회가 노인 연령을 70살로 올리자고 제안했는데, 이 제안이 현실화될 경우 고령층이 많은 도내에 많은 논란과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VCR▶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이 취미활동으로 시간을 ...
풍성하게 익어가는 오곡백과만큼이나 다채로운 가을 축제가 주말과 휴일 계속 이어졌는데요, 축제장마다 성황을 이루면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청정 ...
개성공단 폐쇄 여파가 도내 학생들의 교복 구입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서 납품받아온 교복업체가 교복을 제때 공급하지 못할 처지기 때문인데요. 도내 30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이 새학기 입학식에서 교복을 ...
전라북도와 충청남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기 위해 통합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유적별로 추진하던 홍보와 행사를 통합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만금에 거액을 투자하겠다던 삼성 MOU의 핵심인물인 임채민 당시 국무총리실장이 오늘 국정감사에 출석했습니다. 임실장은 하지만 전라북도와 삼성이 알아서 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보도에 김아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