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들이 이번 주 안에 올해 등록금을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거나 소폭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전북대학교가 ...
전주시내 최초의 현대식 호텔이었던 전주 관광호텔이 35년 만에 문을 닫습니다. 반면에 전주만의 멋을 살린 중급호텔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변화하는 숙박업계의 흐름과 고급호텔의 필요성을 집중적...
대형 유통업체들이 도내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데 매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산 상품들이 타 시도에 밀려 점유율이 크게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
119 구급차는 온갖 환자들을 이송하는 만큼 항상 질병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수백억 원을 들여 '감염관리실'이라는 시설을 설치했는데,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습니다. ...
최근 고용노동부의 발표로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학 청소 근로자들의 열악한 처우가 드러났는데요 정부가 개선책을 내놨는데 실효성을 거둘 지는 미지수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내일(25)이면 만 2년을 넘어 3년차에 접어듭니다. 박 대통령이 약속했던 지역공약과 탕평인사, 그간 얼마나 실현되었는지... 이창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근...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수박과 같은 여름 과일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달면 달수록 맛도 좋고 가격도 높은데요, 당도 측정에 오차가 적지 않아 농촌진흥청이 제도 보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새만금이 한국과 중국 입주 기업에 특혜가 가능한 산업 협력단지로 지정됐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의 성과인데, 개발의 기대감에 앞서 당장 시급한 과제는 정부의 투자확대입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새만금 개발사업을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새만금개발청, 지금은 세종시에 있는데요, 새만금으로 청사를 옮기겠다는 약속이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세종시 주민센터를 사무...
전라북도의 인구가 밑빠진 독처럼 감소하고 있습니다. 도내 10개 시.군은 인구가 없어 30년 안에 소멸 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제의 한 시골마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학가 교수나 대학생들은 물론 중고등학생들까지 대자보를 붙어거나 거리로 나서고 있으며 공무원 단체도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이 도내에서 1박2일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합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오늘 오후 익산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와 완주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고 한옥마을 등 구도심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바다의 날 선언 주목
전주 완산경찰서는지난 5일 새벽원룸에서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을'혐의 없음' 의견으로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50대 여성이폭행 사실을 일관되게 부인하고,자해를 말리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