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실상사 극락전 불상에서 고려시대 불교 경전이 나왔습니다. 보기 드문 형태인데다 보존 상태도 좋아 학계에서는 보물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지리산 기슭에...
임금마저 제대로 받지 못하는 버스 기사들은 살인적인 근무시간에까지 시달립니다.졸음운전에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초과근무를 가능하게 한 현행법부터 문젭니다.박연선 기잡니다.◀END▶◀VCR▶지난달, 경부고속...
어제 첫 소식에 이어 고창군수 부인의 갑질 행태 단독 보도합니다.고창군수 부인 양 모 씨가 공무원에게 욕설까지 퍼부었다는 내용, 어제 전해드렸는데요.저희가 입수한 해당 공무원과 군수 부인 간의휴대폰 문자 대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세력의복원 여부가 선거구도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민평당은 호남에서 민주당과 1대 1 구도를형성한다는 방침이지만,지지율이 5% 안팎인 데다 기존 국민의당이라는인식이 강해 힘겨운 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한국경쟁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됐습니다.조직위는 89편의 출품작 중이승엽 감독의 귀여운 여인 등 10편을선정했다고 밝혔으며,등장인물의 내면세계를 침착하게 파고드는 작품들이 많아 독립영...
갈수록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방학을 잊은 대학교에서는 무료 강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학생뿐 아니라 복학생과 신입생까지 수강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VCR▶ 대학 강의실에...
교장공모제가 시행된지 5년이 됐는데요, 재임용을 위해 교사들을 상대로 무리한 실적을 강요하고 있어 부작용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이경희 기자의 보도한 초등학교 교장이 해당 부속 유치원 교사들을 평가하기 위해...
전라북도와 전주시,완주군이 공동발주한 전주-완주 통합 주민의식 조사 결과를 전주문화방송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통합이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통합비용에 대한 부담과 완주지역으로 혐오시설이 증가할 것이란...
전주시가 부실시공을 알고도 방치해 수 십억 원의 손해를 입히는 등 일선 시군의 비리와 업무태만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감사원 처벌은 자체 경징계에 그치는 등 솜방망이에 불과했습니다. 이창익 기자...
국제 곡물가 인상과 자연 재해에서 벗어나기위해 현행 2모작 체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익산 현장평가 결과 5월 상순에 벼를 심고 8월말에 하파귀리 10월에 호밀,보리를 파종한 결과 벼만 ...
'경선 승리가 곧 당선'이라는 새정치연합 전북지사 경선 방식이 한 달만에 결정됐습니다. 인구 백83만 명 전라북도의 지사 선거는 단 2천 명의 여론조사 결과가 승부를 가르게 됐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
시간선택제 교사 도입의 현실.....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 뿐 아니라 뜨내기 약장수에 악단까지 모여 시끌벅적했던 게 옛 시골장터의 풍경인데요.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5일장이 설 대목을 맞아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비상인 걸린 전주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소에 메르스 전담진료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원이라는데, 정작 대응 수준은 거점병원의 선별진료소와 큰 차이를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