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전교조 전임자 복귀 명령에 대해 전라북도교육청이 결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당초 29일까지 전교조 전임자의 학교 복귀를 명령하도록 했지만 도교육청은 전교조가 제기한 법외노조 통보 집행정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한 발길이 휴일에도 이어졌습니다. 원광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희생자를 애도하고 노란 리본을 달며 학생들을 구하다 실종된 동문 이해봉, 고...

민선 6기 전라북도 첫 승진 인사를 두고 그 어느 때보다 말이 무성합니다. 송하진 지사의 철저한 코드 인사에 공정해야 할 '인사시스템'이 무너진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ＥＮＤ▶...

앞선 실패 사례처럼 아무리 많은 투자와 자원을 가져도 홀로 성공하는건 쉽지 않은데요 이미 30여년 전부터 농업과 관광을 접목시킨 선진국은 어떨까요? 공동관리를 통한 농촌관광 브랜드로 성공한 프랑스 BAF 사례...

일반 시민들이 시정의 잘잘못을 논의하고 직접 대안을 모색해보는 색다른 토론회가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신랄한 비판과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고 하는데, 이같은 시민참여형 정책토론회는 더욱 확대될 전...

국민 연금공단 이사장의 사퇴를 압박해 온 정부가 국회로부터 질타를 받았습니다. 입장이 난감했던지, 제대로 된 해명조차 못했습니다. 사퇴를 종용 받아온 최광 이사장도 정부 압박에 맞서겠다고 밝혀, 기금운용본부 ...

고교생들 차량 훔쳐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붙잡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부분 개통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관광 개발은 여전히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새만금 방조제에 추진 중이던 관광개발 사업들이 잇따라 좌초되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새만...

삼성이 5년전 밝혔던 수조원대 새만금 투자 약속을 지킬 수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대형 투자시 전북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했지만 시기와 규모, 사업 내용 어느 것 하나 구체적으로 밝히지...

연간 천만 관광객을 앞둔 전주 한옥마을, 외형적인 성장 못잖게 그늘도 짙습니다. 조성 취지를 무색케 하는 과도한 상업화 논란이 대표적인데, 규제도 강해지면서 갈등도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

어제(20) 전주에서 열린 한국과 기니 개막전 보신 분들 많을텐데요. 새단장한 경기장에 구름관중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을 거둬 축구도시 전주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한국지엠노조가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생필품을 기부했습니다.한국지엠노조는 군산지회는 오늘미래세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생필품희망꾸러미 400박스, 2000만원 상당을군산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구에전달했습니...

이 문제 관련해서 취재기자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ＡＮＣ+패널▶김아연기자. 아동학대, 한두번 이슈가 됐던 건 아닌 것 같은데,여전히 구멍이 많은 것 같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결국 ...

1월의 좋은기사, 고창군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