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 국회 심의... 전북 3천억 증액 목표
맨홀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중태에 빠졌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질식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도 안전 불감증은 여전합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VCR▶ 구조대원이 맨홀 ...
상임위 직무 연관성 제도화 필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취임초기 경쟁적으로 호남 특별위원회 설치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두 달이 됐어도 특위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 선심성 공약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홍진기자입...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들이 벌써부터 비좁은 업무 공간을 호소하며 청사 확충을 추진합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정읍에 연수센터를, 국민연금은 제 2청사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
대학들이 기숙사 입실기준을 성적에 편중해 운용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전북대의 경우 기숙사생 10명 가운데 4명이 통학권 학생들로 정작 외지학생들은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지난 6월도내 숙박업소 2백여 곳의요금과 환불규정을 조사한 결과,한옥체험업으로 등록한숙박시설의 하룻밤 이용요금이최대 20만 원에 달했습니다.성수기 평일 기준인근 호텔은 15만 4천 원,...
고준희 양 사망사건과 관련해이낙연 국무총리가 위기아동 관리대책을주문했습니다.이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국무회의를 통해 숨진 고준희 양이 질병치료가 갑자기 중단됐고 오래도록 실종상태였지만아무도 징후를 감지하...
전통시장 상품권 할인
싸늘한 시선은 우리 지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권력형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 정부 5년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먼저 도민 반응 취재했습니다.◀END▶◀VCR▶검찰...
여러분은 지역 신문을 보시나요? 얼마 전 발행부수공사 즉 ABC협회가 도내 일간지의 유료 부수를 공식 발표했는데, 다 합쳐도 5만 부가 되지 않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지역 신문은 10개가 넘으며 난립하고...
도내 사립학교 법인들의 법정부담금 납부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태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사립학교 법인이 부담해야 하는 법정부담금 백71억 8천만 원 가운데...
대탕평 기획...이번 시간은 편중된 예산을 짚어봅니다. 포항은 전주보다 인구는 10만 명 이상 적지만 국가예산은 두 배가 많습니다. 편중된 예산지원은 불균형을 초래하고 정책 탕평을 추진할 수 없습니다. ...
열 명의 사상자가 난 폐기물 처리업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화약 포장재 반입 경위와 불법성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