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곡물 자급률이 23.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곡물 수매제까지 폐지돼 생산 기반이 위태로운 상황인데요, 김제에 보리 가공공장이 생겨 앞으로 국산 보리 수매를 늘려가기로 했습니다. 이경...
얼마 전 도내 한 자치단체장이 인사청탁을 하면 되레 불이익을 주겠다고 간부회의에서 공개 발언을 했는데요, 얼마나 인사청탁이 심각하길래 이런 발언이 나왔는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인사청탁의 실태를 전현직 단체장...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이 올 하반기에 지역 인재 60여 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기안전공사 30명, 국민연금공단 20명, 국토정보공사 7명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모두 60명의 지역 인...
정부, 기금본부 분리 의도 드리내
20대 총선의 도내 선거구가 예상했던 10곳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오늘 의결한 획정안에 따르면, 도내 선거구는 10곳으로 예상대로 1석이 줄어 고창은 정읍과, 부안은 김...
후반기 개원을 앞둔 전라북도의회가 제밥그릇 챙기기로 볼썽사나운 모습입니다. 특정당의 의회직 독식으로 눈총을 받더니 상임위원회 구성으로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두살배기가 수술할 병원을 찾아 헤매다 사망한 사건은 국내 응급 의료 체계의 민낯을 드러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취소까지 언급했는데, 그것만으로 해법이 될 수 있을지는 ...
호남 안에서 전북 몫을 찾겠다. 송하진 지사가 새해 들어 가장 강조하는 것인데, 정부 인사 차별 개선 등 실행방안이 나왔습니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특히 관심이 높은데, 일단 대선 주자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 대표팀이 전주에 왔습니다. 나흘 뒤 개막하는 20세 이하 월드컵의 대회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백승호와 이승우,...
빚을 탕감해준다며 과도한 대출을 받게 해수수료만 챙겨 달아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피해자들 모두 아직 세상 물정에 어두운20대 초반 여성들이었습니다.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END▶◀VCR▶대학생 김 모 씨는...
전라북도 지방은 현재눈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낮 기온이 3에서 5도 분포에 머무는 등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기상청은 오늘 밤부터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최대 5cm 가량이 쌓이겠으며,내일 아...
장수와 익산 농업기술센터에서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이 본격 추진됩니다.농촌진흥청은국내 곤충사육 전문교육과곤충 관련 창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장수군과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해전국 15개 기관을 지정했다고 밝...
GM 군산공장 철수로 근로자들이 떠나고 지역이 파탄지경지만 어떤 수습책도 보이질 않습니다. 2년 전 조선업이 불황일 때도 근로자를 돕는 희망센터가 설치된 울산, 거제와 달리 군산만 외톨이였는데요 이번엔 다를지...
설을 앞두고 성수품은 물론 공공요금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빠듯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지게 됐습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ND▶ ◀VCR▶ 설을 앞둔 전통시장이 서서히 붐비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