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외국인 유학생들이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 기부에 나섰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
혁신도시 주민들이 주변 악취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정당국이 실태파악을 해 봤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 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주민들이 직접 상시 모니터링을 하자는 의견이 ...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논란과 관련해 전북과 광주, 전남, 충북 등 4개 시도지사가 국토부 장관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지역의 성난 민심을 전달하고 고속철이 목적에 부합하게 운행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과 인접한 팔달로를 버스만 다니는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추진하려던 계획이 석달여 만에 무산됐습니다. 상인들의 반대가 크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인데, 결국 충분한 사전 검토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는 비판...
일제에 의한 강제동원 피해, 그 참상도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요, 보상에서마저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장소가 국내일 경우 우리정부의 보상 대상에서도 제외돼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
아파트 단지나 대학 캠퍼스 같은 도로 외 구역에서 교통사고가 적잖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가 아니다보니 단속 근거가 없고 결과적으로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
장맛비 예보가 번번이 틀리더니 밤 사이 처음으로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농민들도 모처럼 바쁜 하루였는데 당분간 장맛비 소식은 없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전 내 내린 비로 모...
매맞는 택시기사들... 술취한 승객 난동 많아
조류인플루엔자 AI 차단방역에 사용해온 소독제가 유해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환경부까지 제품 교체를 요구하고 있는데도 도내 자치단체는 문제가 없다며 버팁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문재인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
송유관에서 5억 원 어치의 기름을 훔쳐온일당이 적발됐습니다.이들은 창고에서 송유관까지길이 40미터의 대형 땅굴까지 팠습니다.박연선 기잡니다.충북 옥천면의 한 창고입니다.사무실로 보이는 조그만 공간에 들어서니엄...
이낙연 국무총리가 새해들어 첫전북 방문으로 농업현장을 찾았습니다.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고나선 것인데, 지역 현안인 군산조선소에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꼈습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END▶◀VCR▶이...
이번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서더불어민주당이 역대 어느 때보다 권리당원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오늘 회의를 통해 권리당원의 경선 참여 비율을지방의원 후보자 경선은 100%,단체장도 규정상 최...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금품을 훔쳐온 40대가 구속됐습니다.군산경찰서에 따르면40살 김 모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군산 일대에서 가위로 주차된 차량 35대의 문을 따고, 블랙박스 등 570만원 상당의 금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