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이 공천으로 계파간 본격적인 경쟁 불가피.....

쌀 관세율이 500%가 넘게 책정 되긴 했지만 농민들은 여전히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정치논리에 따라 관세율이 대폭 떨어질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인데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 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

송하진 지사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핵심공약인 토탈관광 추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31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창익 ...

목욕탕에 가기 힘든 시골 주민들을 위해 주민센터 등에 지어진 '작은 목욕탕'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용객은 많지만 유지비가 만만치 않아 재정이 열악한 시군으로선 고민도 큽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 전북대병원의 건립 부지로 백석제가 적합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됐고, 환경단체 반발도 여전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회에서 열린 전북대...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도내 공천 신청을 마감했는데, 더민주당의 신청자는 대폭 줄었고, 새누리는 약간 늘었습니다. 국민의당도 조만간 후보 접수를 끝내고 경선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고차원 기잡니다. ◀ＥＮＤ▶...

사다리차나 견인차 등 특수장치를 설치한 차량을 특장차라고 합니다. 도내에 특장차 전문 생산단지가 조성돼 고부가가치산업으로서 집중 육성됩니다. 박찬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대형차를 들어올리는 특장차를...

국민연금이 공공 투자를 외면하고 주식 채권 투자에만 열중한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공공투자가 실행되면 본사가 있는 전북에 파급효과가 나타나게 되지만, 공단측은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 들어 첫 대설 경보까지 내려지면서, 도내 서해안에 특히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한파주의보도 이틀째인데, 그야말로 설상가상입니다. 한범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밤사이 쉴 새 없이 ...

강원도 산불 현장에 지원을 나갔던 우리 지역 헬기가 추락해 정비사가 숨졌습니다. 재앙수준으로 번진 산불에, 사명감으로 맞서다 발생한 사고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수도권에서는 행복주택이 인기인데요도내에서는 입지조건이 떨어지는데다높은 임대료 때문에 외면받고 있습니다.정태후 기자.올해 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익산 인화동 행복주택.전라북도 첫 사업지로시...

익산에 조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유치기업이 50개를 돌파했습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인프라 구축이 완료된 가운데 국내외 식품기업 50곳과 연구소 2곳의 입주가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농...

취업에 나섰던 여고생의 자살과 관련해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오직 대학만이 전부인 교육현장의 민낯을보여줬다며, 교육당국이 반성과 성찰을촉구했습니다.또, 익산 고교교사의 자살에 대해서도교육당국은 납득할...

민평당이 전북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지지세 확산을 모색합니다.민주평화당은 내일 도의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군산GM 사태와 새만금 신속 개발 등전북 현안을 논의하고 익산 북부시장과 완주 삼례 딸기단지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