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이 한 해 천만 명이 넘게 찾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지난 2천1년 관광지 조성에 착수한 지 꼭 15년만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주말이 지나간...
한국 민중 운동의 시발점 동학 농민혁명의 세계 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됩니다. 그간 두 차례 신청에서 실패를 맛 봤는데, 세계인의 동학 정신 공유 여부가 관건입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들어 도내에서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전라북도는이달 초 태국에 다녀온 뒤고열 증세를 보여병원을 찾은 30대 남성이뎅기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뎅기열은모기를 통해 전염되는급성 열성 질환으로주로...
도내 한 일간지 대표가 청탁금지법,이른바 김영란법 위반으로 구속됐습니다.청탁금지법이 언론인에게 적용돼 구속까지 된 것은 전국에서도 처음인데,도내 언론사들의광고비 관행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김아연 기자입니...
한국지엠이 정부지원을 압박하기 위해군산공장을 폐쇄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향토기업으로 군산공장을 지켜온도민들에게는 충격을 넘어 배신감까지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END...
철새 북상에 AI 차단방역 강화
판소리가 세계화가 하기에는 아직도많은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내 한 연구팀이 판소리 다섯 바탕을 번역해 책과 자막으로 제작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 입니다. ◀...
도교육청이 지난해 부결됐던 학생인권조례안을 수정해서 다시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상임위가 이번 회기에 처리하지 않기로 했는데 직권상정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
농가나 오래된 주택은 발암물질인 석면 슬레이트로 지붕을 지은 곳이 많은데요. 정부가 철거와 폐기 비용까지 도와주고 있는데, 골칫거리는 버려진 폐가라고 합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
가축 사료로 쓰이는 수입 밀 찌꺼기로 가짜 건강식품을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건강식품인 줄 알고 먹은 게 알고보니 가축 사료였던 셈인데, 부작용이 잇따랐습니다. 이경희 기자... ◀VC...
자본도 없이 무분별하게 추진해온 도내 골프장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적지않은 골프장이 세금조차 내지 못하고 법정 관리 중인 곳은 파산의 기로에서 휘청이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
매출을 축소해 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부풀려 타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버스운송조합과 광고업자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가장 핵심인 버스광고 매출규모가 얼마인지 파악조차 않고 조사를 마무리지...
전라북도를 농생명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됐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일이 관건인데, 전북권 연구개발특구 지정과 전북과학기술원 건립도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 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 등록 결과 도내에서는 모두 2백 86명의 후보가 등록해 최종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남원 춘향골농협이 7명의 후보가 몰려 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