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 뿐 아니라 뜨내기 약장수에 악단까지 모여 시끌벅적했던 게 옛 시골장터의 풍경인데요.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5일장이 설 대목을 맞아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비상인 걸린 전주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소에 메르스 전담진료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원이라는데, 정작 대응 수준은 거점병원의 선별진료소와 큰 차이를 보입...
풍년이 들어도 걱정인 게 쌀 문젭니다. 이에 전주 MBC는 우리의 쌀 농업, 해법은 없는 지를 심층 기획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수확과 수매가 한창인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유룡 기자입니다. ...
새롭게 조정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선거구는 현역 국회의원에 맞서 전직 군수와 변호사 등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지역적 특성도 다르고 지난 총선과 비해 유권자의 변화도 커 표심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한미 양국이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배치를 결정하면서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나 시민단체 모두 한목소리로 사드 반대를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삼계 3인조 강도... 17년 만에 무죄 선고
충북과 전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정부가 뒤늦게 예방접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항체 형성에 걸리는 시간이 적지않아 향후 1주일이 구제역 확산에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25년째 이어진 고창 석산개발 논란이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채석허가를 이어오는 과정에서 업체와 공무원의 결탁 여부 등이 수사 대상입니다. 박연선 기잡니다. ◀END▶ ◀VCR▶ 고창 암치리의 한 석산...
전주 시내버스 회사가 모두 5곳인데무려 4군데서 임금을 체불하고 있습니다.해마다 수백억 원의 보조금을 받는데체불된 임금액만 70억 원이 넘습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END▶◀VCR▶전주 제일여객에서 20년 가...
전라북도 지방은 오늘고창과 정읍 등 6개 시군에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종일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지금까지 눈은고창 4.6cm, 정읍 4cm 가량 내린 가운데,새벽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최대 7cm 정도 더...
농촌진흥청과 농협이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농업살리기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신기술 보급 확대와 6차산업 육성, 농업인 소득 증대를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내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지역 학교급식에 오르게 됐습니다. 일단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한 점은 고무적이지만 또다른 과제도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의 보도 ◀END▶ ◀VCR▶ 김완주 지사와 ...
안철수 대선 예비후보가 처음으로 전북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5일까지 이어지는 민심잡기 행보의 핵심은 '일자리'입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안철수 후보가 택한 전북 방문 첫 행선지는 젊은 사회적기업 활동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