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속 사태가 1년 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업 참여자들은 여태 일용직 근로를 통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전북고속에...
도내에서 활동하는 원어민 강사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경력이 오래된 강사도 적고 배치되지 못한 학교도 많아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전주영어체험학습센터는 전주시...
설을 앞두고 전주-완주 통합 여론전이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찬성이나 반대측 모두 설 민심이 사실상 통합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의 보도 ◀END▶ ◀VCR▶ 전주-완주 통합을...
부대에 마땅히 읽을 책이 없어 독서에 손을 놓는 군인들이 많은데요. 이런 장병들을 위해 십년 넘게 원불교에서 책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화재 발생이 많아지는 겨울이 다가오고있는데요, 주택 밀집지역은 별다른 소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고, 소방차의 진입도 어려워화재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이경희 기자 보도 ◀END▶ ◀VCR▶ 낡은 주택...
경선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후보 외에도 새누리당, 통합진보당 후보들도 텃밭을 다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각각 풍부한 국정경험과 노동 운동을 무기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전주 목재펠릿 공장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도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도 지난해보다 더 많이 거래되고 있어 상인들은 대목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있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창과 김제에서 연이어 메르스가 발병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의심 신고를 하거나 예방 대책을 문의하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입원한 70대 할머니가 폐렴으로 안타깝게도 사경을 해메고 있어, 지역 사회...
새만금 방조제에 대한 행정구역 다툼이 일단락됐습니다. 방조제 끝물막이 10년만의 일입니다. 1호는 부안군, 2호는 김제시 관할입니다. 하지만 3-4호 방조제 관할인 군산시가 법적 소송을 예고해 갈등은 이어질 ...
멀쩡한 보일러를 수리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채는 사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로 시골마을에, 그것도 혼자사는 노인들을 상대로 이같은 일을 벌이고 있는데요.부르지도 않았는데 보일러를 점검해준다고 찾아올 때는...
오늘 첫 소식은 좀 특별한 만남입니다. 전북의 정치인으로 성장해 국회 수장에 오른 정세균 의장인데요, 앵커가 직접 만나 어수선한 정국의 해법과 지역발전의 방안을 들어봤습니다. ◀END▶ ◀VCR▶ s/s 김한...
전주지역에서 의료폐기물이 일반 생활쓰레기에 섞여 버려지고 있습니다. 감염의 우려 등으로 분리 배출해야 하는데, 전주시는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음...
한국 지엠 군산공장이 새로운 모델의 차량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신차 생산만 따지면 무려 5년만인데, 감회와 기대가 각별합니다. 보도에 박찬익 기잡니다. ◀VCR▶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준중형 승용차 '올 뉴 크...
익산 왕궁 양돈단지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악취를 내뿜던 저수지의 생태가 복원돼,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목표 대비 80%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축사 현대화사업이 마지막 관건입니다. 유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