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탄소섬유공장 유치를 둘러싸고 전주시와 토지주들이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강제수용을 신청하는 한편 효성 측에 양해를 구하기로 했고 토지주들은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고차원 기자의...
프랑스에게 약탈 당했다 145년 만인 지난해 고국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가국립전주박물관에서 특별전시됩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기도 한 선조들의 소중한 유물을 정진오 기자가 소개합니다. 조선 16대 ...
도내에서도 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번 주 안으로 유행 주의보까지 발령할 예정인데요 병원마다 예방접종을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
25일이면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성대한 막을 올리고 9일 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총 백9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되는데, 어떤 영화들이 주목 받고 있을까요? 이경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
김치와 김장문화가 조만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치 외에도 우리 식문화를 풍성하게 해 준 훌륭한 발효식품이 전주 엑스포를 통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
군산에서 출항하는 여객선 가운데 20년을 넘긴 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체를 개조하거나 증축해서 승선 인원을 늘리는 경우도 적지 않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
오늘 아침 부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엄마와 5세 아들이 숨졌습니다. 어린 아들의 불장난이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ND▶ 새까맣게 타버린 집 안에 ...
11석의 전북 의석을 독식한 새정치연합이 대표로 문재인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 전북 정치인나 전북 정치의 역할은 찾기 힘들었던게 사실입니다. 향후 선거구 획정이나 석패율 도입, 신당창당 등 변...
산골에서 즐기는 휴식 같은 영화제인 무주 산골 영화제가 내일(오늘) 개막합니다. 23개국 총 53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도 다양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쉬는 날 문 닫는 '농생명박물관'
전주 완산 을이 도내 총선에서 가장 뜨거운 경합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입지자만 11명인데, 야권의 주도권 경쟁 속에 여당의 반사이익 여부도 주목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잡니다. ◀E...
가동보에서 방류된 물에 1명 중태
지적 장애 노인이 임금 한푼 받지 못하고 13년동안 식당에서 노예처럼 일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할머니는 갈 곳이 없어 돈 달라고 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13년만에 털어놓은 할머니의 얘...
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 폐쇄를 굳힌 모양입니다. 선박 추가 수주에 조선업 호황 전망 같은 경영환경 변화에도 요지부동입니다. 도민들의 계속된 반발에 대선 주자들까지 비판적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찬익...
정읍에 있는 농협 미곡처리장이 5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보게 됐습니다. 출자한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데, 지역농협의 부실 관리가 원인이었습니다. 김아연 기잡니다. ◀END▶ ◀VCR▶ 정읍지역 단위농협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