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우리 전북 출신 선수들도 당당히 도전장을냈습니다.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을 비롯해바이애슬론과 스키점프, 루지에 출전하는데선전이 기대됩니다.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END▶◀VCR▶...
지엠사태로 인한 군산지역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합동설명회가 내일 산업단지공단전북본부에서 열립니다.합동설명회는 정부 부처와 산업은행 등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GM 군산공장과 협력업체 직원, 소상공인을상...
민주통합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위한 후보 초청 TV토론회가 오늘(10일) 전주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토...
다섯 달째 운영을 멈춘 전북교육문화회관 수영장이 내년에나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위탁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인데, 애꿎은 이용자들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진오기자...
김완주 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실패에 대해 도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도정에 새로운 방향은 제시하지 못하고 기존 입장만 되풀이 했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
영광 원전의 잦은 가동 중단과 관련해 전라북도가 정부에 다양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줄것을 건의했습니다. 김완주 지사는23일 영광 원전을 방문해 방사능 유출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비상계획구역을 현재 반경 ...
학생들을 위한 전문 상담교실인'위클래스'의 도내 학교설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문상담교사 배치율이 낮은데 제대로 된 상담실도 갖춰지지 않고 있는셈입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END...
전북지역에서 서해 훼리호 참사가 발생한지 21년이 넘었습니다. 첨단 아이티시대라고 하지만 이번에도 대형 참사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어 해난구조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ND▶ ◀V...
익산시장과 시의회간 갈등의 골이 갈수록 볼썽사나운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의회가 발목을 잡고 있다거나 시장이 독선을 하고 있다"며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감정싸움은 법적 다툼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찬익...
군산 마리나, 민간참여 사업자 없을 듯
국악 최고의 등용문 전주 대사습 놀이가 올해도 훌륭한 명인, 명창을 배출했습니다. 상금이 두 배로 늘고, 참가자들의 실력도 높아지면서 여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새만금 투자여건 개선 필요
휴일인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부터 눈으로 바뀌어 오늘 아침에는 곳에 따라 0-0센티미터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같은 반짝 추위는 이번주 중반부터 한풀 꺾이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
민선 6기 반환점인 오늘, 첫소식은 자치단체간 갈등사안을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항공대대 이전 문제로 정면 대립하고 있는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갈등을 짚어봅니다. 송하진 지사의 책임 추궁성 발언을 전주시가 맞받...
도내 혁신중학교의 기초학력미달률이 높다는 지적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북교육청이 교육부와 다른 기준을 적용하며 내놓은 일방적 주장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진오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