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은 일년내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모악산을 찾는 이들을 위해 순환버스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기자입니다. ◀END...
법무부가 교도소 유치 인센티브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면서지역 숙원사업인 전주교도소 이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중순 전주교도소를 유치할 지역을 공모하고 내년 2월 2-3개 후보를 선정...
이렇게 해난구조 시스템은 오히려 뒷걸음 치고 있는데 시민의식은 눈에 띄게 성숙해졌습니다. 곳곳에서 자발적인 구호활동 참여가 잇따랐고 무사귀환을 비는 촛불기도회도 개최됐습니다. 보도에 박찬익 기자입니다. ◀VC...
한 도의원이 자신의 사업과 무관하지 않은 예산을 세우라며 집행부를 압박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해묵은 현안 처리를 위해 동료 의원들의 반대에도 도청에 신설 조직을 세우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습...
도의회, 남북교류 협력사업 재개 준비
파업에 맞선 전주 시내버스 회사들의 직장폐쇄가 부당했다는 대법원의 판결과 관련해 버스 회사들은 노조원들에게 수십억 원의 밀린 임금을 내줘야하는 처지인데요. 버스 회사들이 이 돈을 전주시가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
이사장이 거액의 교비를 횡령한 서해대 사건은 교육부 고위 간부까지 연루된 조직적인 사학비리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VCR▶ 오랜 학내 갈등으로 심각한 내홍을 겪었던 군산 서해대...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병문안이 오히려 병을 키울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병원 내 감염까지 우려된다는데, 진료에도 치료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건강과 레저, 정진오기자입니다. ◀EN...
여름철 지친 체력을 보강할 때 흔히 먹는 삼계탕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특히 도내 업체들이 수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는데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농가에도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
도내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학부모들이 불법 찬조금을 걷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성적이 좋아지자 감독 코치에게 성과급을 줘야 한다며 돈을 더 걷었습니다. 학교 엘리트 체육에 드리워진 불법 찬조금의 문제, 강동...
새만금 잼버리 8월 결정
20세 이하 월드컵 개막이 코앞인데 정작 국제 홍보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15년 만에 유치한 세계인의 축구 이벤트가 자칫 국내 행사로 전락할 위깁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잡니다. ◀END▶ ◀VCR▶ 차세대 축...
북한의 미사일 위협 속에최근 민방공 훈련이 열렸는데대피소 위치를 아는 시민은 드물었습니다.공공기관이나 아파트 지하주차장을대피소로 활용하고 있지만위치는 물론 관리 상태도 엉망입니다.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라북도에 6차 산업 인증업체가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북도는 지난해 4/4분기도내 8개 업체가 6차산업 인증사업자로새로 지정돼, 도내 인증사업자가 모두215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