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주요 공약인 지역별치매안심센터 개설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전라북도는 이미 치매관련 센터가 운영돼 온전주,군산,익산지역은 예산 36억원을 투입해치매안심센터로 전환하고, 나머지 11개 시군은74억원...

경찰이 인권 경찰로 거듭나겠다고밝혔지만, 현장은 전혀 딴판입니다.경찰 입장을 비판하려는 시민들의 기자회견을 전북경찰청이 막아섰습니다.한범수 기자입니다.◀ＥＮＤ▶◀ＶＣＲ▶전북지방경찰청 청사 입구를 경찰 수십 명...

우리동네 공약 우체통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로 지정하는 조례 제정이 잇따를 전망인 가운데 입점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가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둘째와 넷째 일요일로 지정하는 조례를 의결하기로 했으며다른 ...

혁신도시 이전기관 채용설명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혁신도시가 본격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기 시작한 것인데... 이전이 완료되면 해마다 6천 명 이상의 채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

지역주택 조합 비리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터져 나오는데요,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에서도 비리 사건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경희 기자 ◀ＥＮＤ▶ ◀ＶＣＲ▶전주시 효자동 신시가지 ...

학교폐쇄 위기까지 몰렸던 남원 서남대학교가 정상화 쪽으로 가닥을 잡게 됐습니다. 하지만 의과대학은 폐과를 추진하기로 해서 논란의 여지가 남았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남원 서남...

출퇴근 시간대 전주 도심의 정체현상은 수도권의 대도심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운전자의 의식도 문제지만 전문가들은 혼잡을 막기 위해 도로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ＶＣＲ▶ ...

공론과 여론조사로 치른 새정치연합 광역의원 경선에서 현역 도의원은 3명가운데 한 사람만 공천을 받았습니다. 최진호 현 의장을 비롯해 김광수, 김연근, 이성일 등 현역 11명이 재공천을 받았지만 나머지 23곳 ...

대기업 연관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국내 유명 보리차 티백에서 애벌레가 발견됐습니다. 제조사 측은 해당 벌레의 특성상 늘 있어왔던 일이라며 무덤덤한 반응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전라북도가 전북발전연구원에 대한 특별감사에 이어 소리문화전당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숨겨졌던 비리를 들춰냈다는 평가와 함께 감사의 칼 끝이 전직 도지사의 측근에게 집중된다는 말도 나오...

13명에 대한 감시 해제가 예정되어 있고 오는 18일에는 순창 관련자 2백여 명에 대한 관리 해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제 관련자 3백여 명도 오는 19일과 21일을 기해 감시 대상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

벼농사 대풍에, 우려했던 대로 산지 쌀값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쌀값 보장과 밥쌀 수입을 반대하며 농민들은 올해도 벼 적재 투쟁에 나섰습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ＥＮＤ▶ 익산시 청사 주차장에 소형 화물차가 산...

식당에서 고기나 쌀을 훔치는가 하면 모텔 내부 컴퓨터 부품까지 훔치기도 했습니다. 모두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벌인 범죄인데, 경제 불황의 씁쓸한 단면입니다. 김아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