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연수원의 무주 태권도원 이전이 이해당사자 간 이견으로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국기원 측과 간담회를 열고 국기원에 이달 안으로 연수원을 무주로 완전 이전할 것을 요구했지만 심사 기능 일부와 ...
먼 길을 달려온 가족 맞이에, 고향의 대목장도 모처럼 북적였습니다. 차례상 물가가 예전 같지 않지만, 흥정과 덤이 있는 장터는 아직 훈훈합니다. 한범수 기자가 대목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설 ...
요즘 전북 몫을 찾자는 운동이 각계각층에서 전개되고 있는데 역사와 문화 유산 역시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전국 대부분 시도에 설립된 문화재연구소가 도내에는 없어, 전북의 역사마저도 홀대받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전국에 뿔뿔이 흩어져 사는 전북출신 출향인은 약 190만 명,현재 전라북도에 살고 있는 인구도 많습니다.이들이 애향심을 발휘해 매년 조금씩 고향에 기부한다면 어떨까요?전라북도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대학을 졸업...
지난해 말 도내 인구는 역대 가장 적은185만3천 명을 기록했는데,새해에도 추세는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농촌지역은 고령화가 심각해머지 않아 사람이 살지 않는 마을이속출할 거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
완주문화원을 비롯해 문화원들의 각종의혹들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지만,자치단체들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문화원에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관리.감독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인데, 문제가 심각합니다.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문화방송은 오늘(9일)부터 엿새동안 4월 총선에 누가 뛰고 있는지, 선거구별 쟁점은 무엇인지를 점검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도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전주 완산을 지역입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END▶ ◀...
다행히 고추 작황은 좋습니다. 올해 수확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데...병충해가 심했던 지난해보다 수확도 많고시세도 평년보다는 좋아 농가들이 시름을 덜었습니다. 정진오기자가 보도 임실의 한 고추밭. ...
지난주 화재가 나서 승객 대피소동이 빚어진버스는 폐차를 앞둔 노후 차량이었습니다. 도내에는 이처럼 노후된 버스가 백 대나운행되고 있어 안전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농어촌공사가 저수지의 둑 높이기 공사를 완료했다고 거짓으로 보고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의 하나인 저수지 공사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 무리수를 쓴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
국내 최대 규모의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난치병 극복과 도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END▶ ...
전북지역에서 서해 훼리호 참사가 발생한지 21년이 넘었습니다. 첨단 아이티시대라고 하지만 이번에도 대형 참사를 바라만 볼 수밖에 없어 해난구조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ND▶ ◀V...
기숙사를 사택으로 전용해 살고 있다는 논란을 빚어 온 완산학원 이사장이 여전히 기숙사에서 퇴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뒤늦게 이사장 측은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도교육청은 강력하게 제재하겠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