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학교의 학생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최근 몇년새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감소세가 반전되면서 농산어촌의 학생수가 오히려 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정진오기자...
군산 개야도의 김 양식장 등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이 육지로 달아났습니다. 올들어 군산항에서만 무단 이탈한 외국인근로자만 백 명에 가깝지만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창업 단계별로 협동조합 지원책 마련
전라감영 복원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돼 온 옛 도청사 건물의 처리문제가 철거로 결론났습니다. 이로써 전라감영 복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지만, 근대유산 보전을 주장하는 측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전라북도의 비정규직 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그만큼 좋은 직장을 찾기 어렵다는 말인데, 특히 조기퇴직 대상이 된 50대 이상의 경우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차원 기자가...
아직 5월 말인데 한여름 같은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의 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랐는데요, 전국에서 가장 더운 도시에 속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도심 열섬 현상, 가로수 심기와 도시숲 조성만이 해...
여야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며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이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전북은 2석까지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이럴 경우 도내 선거구는 도민 정서를 거스르는 짜깁기 형태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이 지난 겨울 군산 지역에 급속도로 번져 많은 소나무들이 고사했습니다. 제거해야 할 소나무들이 수만 그루나 되고 앞으로 산림관리와 예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임홍진기자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같은 관광지를 가보면 전동 이륜차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동의 편의성 때문에 보급이 늘고 있는데 법규정이 없어 사고가 나면 막막합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기로...
전주KCC가 낡은 체육관을 이유로 연고지 이전을 검토해 논란이 있었는데요. 프로농구 시즌 개막이 다가오면서 다시 체육관 개.보수와 신축이 관심입니다. 이창익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다음주 ...
아무리 귀성길이 더디다 해도, 고향의 품이 있기에 고단함을 잊습니다. 매서운 추위까지 물러난 오늘, 귀성객들의 표정은 모처럼 밝았습니다. 유룡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귀성객을 가득 태운 고...
요즘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 불편함을 넘어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인체 유해성을 밝히는 연구가 우리 지역에서 처음 시도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비가 내린 ...
순창군과 담양군의 메타세콰이어길을연결하는 대형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이전국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지역소식, 김아연 기자입니다.◀END▶순창과 담양을 잇는 국내 최장 메타세콰이...
국민의당 도내 의원들이 탈당을 고려하고있는 가운데, 신당 창당을 위한 움직임도가속화하고 있습니다.국민의당 통합반대 의원들이 구성한국민의당지키기 운동본부 산하에 '개혁신당창당기획단'이 구성돼, 안철수 대표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