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북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전북 방문의 해' 신년기획보도 세번째 순서입니다. 전 세계 유명 관광지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형 공연이 큰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공연을 보...
닷새간 소리의 향연을 이어왔던 전주세계소리축제가17일 폐막했습니다. 태풍에도 불구하고 관객몰이에는 비교적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체성에 대한 숙제는 남겼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로컬푸드 직매장이 갈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개장한 지 1년도 안 돼 매출액이 수 십억 원에 이른 곳도 있는데요. 직매장이 도농상생의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
잘만하면 억대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시설하우스 화훼 농사에 농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연작 피해가 큰 걸림돌이었는데 신 품종 개발로 국내에서도 양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
장재영 장수군수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하지만 장 군수 측은 여전히 혐의 사실을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북경찰청은 장재영 장수군수를 ...
◀ANC▶ 4월도 중순을 넘기고 있는데 AI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창에서는 오늘 농가 3군데에서 대규모 살처분이 진행됐습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튼실하게 알을 낳던 ...
학생들의 위생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주변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으로 지정돼 있는데요. 하지만 구역 내 설립 제한 시설에 대한 심의와 관리가 다분히 형식적이어서 여전히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돼 있다는 ...
전주 종합경기장 개발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던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다음주부터 실무협의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쇼핑몰 입점과 체육시설 이전에 대한 시각차가 워낙 커 합의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찬익 기자...
익산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공사가 중단된 지 1년이 가까워지면서 익산시가 수십억 원의 손해배상을 해줘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익산시와 시공업체의 공방이 이어지면서 정작 공사비를 제대로 받지 못한 하청업체들은 ...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안의 국회 제출이 이틀(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반발로 3백 명인 의원 정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과 새누리당은 농어촌 배려를 위한 지역구 의석수 증...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 번호판을 영치 당한 뒤 가짜 번호판을 만들어 달고 다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속 기관은 가짜 번호판인 줄 모른채 그 차량에 계속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는 꾸준히 늘고 있는 데 반해 실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서 돌려받는 인센티브 금액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 세대 2만8천여 세대 가운데 전기와...
선거사범 180명 기소.. 국회의원은 모두 불기소
도민들이 화가 났습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근로자들을 거리로 내모는 현대중공업에 분노하고 있는 겁니다. 최소한의 기업윤리마저 팽개친 현대중공업에 도민들은 릴레이시위로 맞서고 있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후보 시절 전북을 따로 챙기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은 새만금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청와대 안에 추진기구를 직접 신설하겠다고 밝혀, 이행여부가 특히 주목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