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제(1일) 새벽 음주 상태로 몇 킬로미터를 역주행하던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보도에 정진오기자입니다. ◀END▶ ◀VCR▶...
도의회의 잇따른 추문에 전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윤리위원회 소집과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도의회가 의원들의 해외여행 돈 봉투 사건이나 모 의원의 웨딩홀 불법영업은 눈감고 의정비...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엔 '불조심' 강조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전기 쓸 일이 많겠지만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정말 주의해야 됩니다. 이경희 기자 ◀END▶ ◀VCR▶낡은 주택 한 ...
전주시가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기업에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돈을 벌고... 기업도 자신들이 생산하는 단가보다 싸게 사서 쓰고...서로 좋긴한데, 가격 책정의 기준이 되는 생...
도내 학생들의 흡연율이 전국에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중.고교생 8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내 학생들의 흡연율은 13.3%로, 17.7%인 강원과 13.4%인 충...
◀ANC▶ 놀이터를 줄이고 주차공간을 넓히는 아파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대안 없이 공사를 벌이는 곳이 많아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VCR▶ ◀END...
교육부가 교내 세월호 참사 관련 활동을 자제하도록 한 지침에 대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이 정치화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인데 오히려 교육이 정치에 휘둘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는 비판이 ...
도내에서도 KTX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 경유에 반대해 5개 자치단체들이 공동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치적 배경 이외에는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못 한 경유논란에 대한 반발이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
해상풍력단지 주변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안팎에는 많은 폐쇄회로 카메라가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많게는 10대 중 7대는 화질이 떨어져 무용지물에 가깝습니다. 제 구실 못하는 학교 CCTV실태, 정진오기자가 심층취재했...
칩거중인 정동영 전 장관에게 야권의 영입 경쟁이 볼썽사납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 전 장관의 행보 역시 그간 자신이 쌓아왔던 정치적 활동이나 주장과도 거리가 멀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창익 기자가 보도합...
서남대 정상화 방안이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명지의료재단과 예수병원이 각각 정상화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폐교 논란을 일으킨 구재단의 안과 함께 3가지 자구안이 교육부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별위원회가 다음 주부터 활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호남의 지역차별 해소와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호남특별위원회 설치를 결정했으며 이번주 위원 선임에 이어 다음 주...
도민 백만 명 서명으로 모셔오다시피한 기업이 있습니다. 투자보조금만 2백억 원에 달하고, 교량을 새로 놓아주기까지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공장 얘긴데요, 도민 여망을 배반한 사실상 폐쇄 선언에 여론이 싸늘합...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보면 도민들은 한결 같이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그 열망에 개혁 진보 후보가 늘 압도적 지지를 받곤 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표심은 또 어떨까요. 이종휴 기잡니다. ◀VCR▶ 전북도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