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과 검찰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며 앞다퉈 찾아가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재판에서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도들이 정례화 되지 않아 낯내기라는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

'천원 택시'라고 들어보셨나요? 버스가 다니지 않는 교통오지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서 도내 일부 자치단체가 시행하고 있는데요, 반응은 매우 뜨겁습니다. 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길이 좁아 버스가 다...

지난해 도내 일부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인조잔디에서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시설물의 일부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고 연한이 다 된 인조잔디에 대한 관리 계획은 수립조차 ...

전북교육청 시도교육청 평가 최하위

황숙주 순창군수가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부인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심문에서 황 군수는 부인의 무죄 입증에 힘을 보탰지만 검찰은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

최근 삼성의 새만금 투자 철회 논란이 불거진 뒤로 새만금개발의 콘트롤타워인 새만금위원회의 입장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늘 민간위원들의 모임이 있었지만, 이 문제는 공식적인 논의안건에서 조차 빠졌습니다. 박찬익...

무덥고 가물었던 여름이 지나고 적당한 가을비가 내리면서 김장용 가을 배추도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배추 가격도 조만간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입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통령 탄핵 가결을 이끌었던지난해 촛불 민심이 새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시민단체 활동과 원탁회의 등일상에서 시민들의 참여가 늘면서 사회변화를주도해 가고 있습니다.김아연 기자입니다.◀ＥＮＤ▶◀ＶＣＲ▶상식적이지 ...

정부가 로봇을 활용한 첨단농업을 실현하겠다며 여러해 동안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가의 관심을 끌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이고 보급 실적 역시 생색내기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학교 현장 성추문에스승과 제자 사이가 서먹해지고 교육활동 역시위축되고 있습니다.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여학교에배치되는 것조차 꺼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필요해보입니다.강동엽 기자입...

추석 연휴 기간 전북대병원 등도내 23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응급실을운영합니다.도내 병의원 4천5백여 곳도 연휴기간일자별로 나뉘어 진료에 나서며이들과 연계한 약국 3천7백여 곳도문을 엽니다.응급 상담이나 ...

시외버스 부당 요금에 대한 파문이 커지고 있는데요,취재를 맡은 이경희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1. 한마디로 설명하면 승객들이 과다한요금을 내며 피해를 받아왔고,버스업계는 부당이득을 얻어왔다는 말인데...

지난 10년 권력으로 부터 유린된 MBC를복원하기 위한 노력이 서울은 물론각 지역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언론인으로서의 사명과 직업윤리를 잊었던과거를 반성하고 새출발을 준비하자는지역 방송인들의 목소리가 전국 ...

도내 저수율이 평년 수준에 미치지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도내 4백여 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68.9%로, 2주 전보다 4%포인트 올랐지만평년 대비 87% 수준에 그친 것으로조사됐습니다....

친환경 채소를 재배해 연간 1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농민이 있습니다. 일본 유학을 다녀와 농사나 짓는다는 비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국내 최초로 어린잎 채소를 재배해 친환경농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