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를 쌈짓돈처럼 여기는 일부 대학교수들의 횡령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도내 한 사립대에서만 세 명의 교수가 연구비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국내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김제 지평선 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전주에서는 해외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는 세계소리축제도 시작됐습니다.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사물놀이 ...
내년은 '전라도'라는 명칭이 생긴지천년이 되는 해입니다.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검토되고있는데요, 의미가 큰 만큼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박찬익 기자의 보도입니...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참여정부 때 호남을 홀대했는지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국민의당은 문후보가 청와대에서 일하면서 호남을 차별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입니다. 이종휴 기자입니다...
교대를 나오면 취업 걱정 없다는 말은이미 옛말이 돼버린 것 같습니다.교육청이 신규 초등교사 채용을 1년 만에3분의 1로 줄이기로 해 '임용절벽'이라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한범수 기자의 보도입니다.임용 시...
오늘 낮 2시 46분쯤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53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승객 22살 문모씨 등 11명이 다쳤으며 전신주 3기와 가로수가 쓰러지고 일대 전기가 끊...
5살 고준희 양 사건과 관련해 고 양의사망 경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전북경찰청은 구속된 고 양의 친부로부터평소 고 양을 여러차례 때렸다는 진술을받아냈지만, 폭행이 직접적인 사망의원인이었는지는 명확...
절기상 입춘인 오늘 전라북도 지역은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완주와 임실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영하 2도의 분포로, 도내 전역이 영하권에머물렀고 바람마저 강해 체감온도는 ...
도내 5개 지역예술축제의 국비 예산이증액됐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전주세계소리축제와 춘향제 각각 5억 원,전주대사습 2억 원 등 도내 대표적인5개 지역예술축제에 모두 14억 원이국비로 지원됩니다.이는 지난...
음주 운전 벌금이 천 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음주로잃게 될 수도 있는 생명일텐데요, 연말 음주운전 천태만상, 이경희 기자가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우리나라 최대의 곡창지대인 김제평야에서벼 백수 피해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피해 면적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END▶...
도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천안- 논산 고속도로가 예정대로 27일부터 통행료가 오르자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 대로 통행료를 올릴 수 있는 맹점이 시급히 개선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돼지 분뇨 처리비용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는 자치단체가 영세 축산농가의 사정을 감안해 적자를 감수했는데 앞으로 최대 6배 가까이 오른다고 합니다. 유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
전라북도교육청의 인사 난맥상을 파악하기위해 도의회 특별위원회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자료 검토를 마친 첫 회의부터 위원들은 무원칙하고 특혜라 볼 수 있는 인사가 여러 건 있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창익 ...
◀ANC▶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원이 착공한지 5년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문 태권도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김아연 기자입니다. ◀END▶ ...